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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월세로 바꾸려면 얼마를 받아야 할까?”
부동산 계약 시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집주인 입장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하고 싶고, 세입자 입장에선 합리적인 수준을 알고 싶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월세 전환 계산기입니다.
2025년 기준 정부 고시 월세 전환율에 따라 간단한 공식만 알면 누구나 계산이 가능합니다.

1. 월세 전환율이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할 때 적용하는 비율입니다. 현재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본 전환율: 3.5% (기준금리 + 1.5%)
- 적용 시기: 2020년 9월 이후 모든 신규 계약에 적용
- 단, 실제 시장에서는 4%~6% 범위로 협의되기도 함

2. 월세 전환 계산 공식
월세 = (줄어든 전세금 × 전환율) ÷ 12
예를 들어, 전세보증금 5천만 원을 덜 받고 그만큼 월세로 받고 싶다면?

3. 실제 계산 예시
- 줄어든 전세금: 50,000,000원
- 전환율: 4%
- 월세 = (50,000,000 × 0.04) ÷ 12 = 166,666원
→ 즉, 전세금 5천만 원을 월세로 전환할 경우 약 16만 원 이상 받아야 손해가 없습니다.

4. 월세 전환 계산기 사용법
아래 계산기를 통해 원하는 금액을 쉽게 확인해보세요.

5. 활용 예시 1: 집주인 입장
현재 세입자가 전세 1억에 살고 있으며, 5천만 원을 돌려주고 월세로 전환하려는 경우.
- 전환금액: 5천만 원
- 희망 전환율: 5%
- 월세 = (50,000,000 × 0.05) ÷ 12 = 208,333원
→ 월세 약 20만 원 이상은 받아야 기존 수익 유지 가능.

6. 활용 예시 2: 세입자 입장
월세 30만 원을 제안받고, 전세로 환산할 경우 얼마인지 알고 싶은 경우
- 월세: 300,000원
- 전환율: 4%
- 전세로 환산 = (300,000 × 12) ÷ 0.04 = 90,000,000원
→ 월세 30만 원은 전세 9천만 원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Q. 전환율은 반드시 정부 기준만 적용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실제 거래에서는 임대인과 임차인이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다만, 분쟁 시 정부 고시 전환율이 기준이 됩니다.

8. 월세 전환 계산기

📎 마무리하며
전세와 월세는 단순한 계약 형태를 넘어, 수익과 손실에 큰 영향을 줍니다. 계약 전 꼭 전환 계산기를 사용하여 손익을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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